즐거운 요리방

17년5월28일 알타리 볶음밥

사천진리 2017. 5. 29. 00:33

주일날 예배 드리고 딸부부가 집에 간다고 해서 점심을 차려주려고 같이 집에 간다. 사위가 육게장을 포장해와 맛있게 먹고 18개월 손주 재롱을 피우는걸 보고14시 집으로 간다



육개장으로 저녁을 먹자고 하니 싫타고 하며 알타리를 썰어 볶음밥을 해달라고 해서 먼저 알타리를 얇게 썰어놓고 후리아팬에 들기름을 두루고 파기름을 먼저 만들고 알타리를 넣고 올리브유를 넣고 볶다가 찬밥을 넣고 고추장도 조금 넣고 잘 볶은뒤 잡시에 담는다.



계란 후라이도 해서 올리고 그위에 김가루도 올려준다.



아침에 끓인 된장국으로 저녁을 간단히 먹는다 본인이 먹고 싶어 서인지 맛있게 먹으니 고맙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