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방
17년7월29일 하늘이 멋있었던 문학산
사천진리
2017. 7. 29. 21:20
요즘 몸이 안좋아 모든 일정을 취소 한다. 그리고 밤새 잠을 못자고 뒤척이다 새벽에 잠이 든다 몸이 안좋은걸 아는 님편은 금요일 인천으로 올라 온다 밤에 잠을 못들고 새벽에 자는걸 보고 아침에 일어나 밥을 하고 일어날때 까지 기다려 준다. 아침을 먹고 또 다시 누워 있으니 남편이 걱정을 하며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오라고 내 본다. 16시 문학산에 가자고 남편이 먼저 나간다 뒤따라며 문학산을 오르는데 땀구멍이 모두 열렸는지 엄청나게 땀을 쏟으니 또 남편이 걱정을 한다. 문학산을 여러번 욌지만 오늘처럼 날씨가 깨끗한적 별로 없고 공기도 깨끗하고 멀리까지 탁트이니 산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고맙다고 해 존다. 정상은 1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정상은 못들어 가고 다시 되돌아 내려온다. 그리고 삼계탕 집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온다 자녀들도 남편도 걱정 하니 몸을 추수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