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요리방
17년9월24일 땅콩 배추 포기 김치
사천진리
2017. 9. 24. 20:20
올케 배추 짠지 해주고 땅콩 배추를 얻어와서 어제 절여 놓고 새벽 기도 다녀온후 씻어 놓고 저녁 예배까지 드리고 집에 오자마자 김치를 담는다.
무 채썰지 않고 양념으로만 한다.
집에 와보니 배추가 밭으로 가려고 준비 하는것 같다.
믹서기에 찬밥~마늘~생강~액기스~액젓을 넣고 간다.
부추를 썰어 놓는다.
고추가루 넣고 골고루 저어 준후 배추에 속을 넣는다.
배추가 잘 절여 졌는데 씻어놓고 오래 시간이 걸려 배추잎을 먹어 보니 싱거워 속을 짭짤하게 양념해서 담아 본다
비닐을 쒸운다.
아이들하고 놀러가서 먹으면 맛있겠지?자녀들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