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방

17년10월17일 일본 규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첫째날)

사천진리 2017. 10. 19. 23:51

새벽 3시에 기상 준비 하고 집앞에서 일행을 만나 3시50분 출발해서 연수 중학교에서 일행을 태우고 인천공항에 도착 만남의 장소에 5시20분에 모인다. 29명화원이 7시30분 비행기에 탑승 물 한잔 마시고 좀 있으니 오이타 공항에 도착한다. 아이씨 트레블 여행사 대표님과 함께 동승하는 바람에 최고의 대접을 받고 불편함 없이 여행자들에게 행복은 안겨 준다. 버스에 올라 식당으로 이동한다. 식당은 11시에 문을 열어 기다리는 동안 근처에 있는 절을 찾아 간다 항시 놀라지만 어디에서든지 쓰레기가 없고 천천히 달리는 자동차 그리고 3일동안 있으면서 자동차 경적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놀라운 사실과 모든 절약하는 모습에서 많이 반성하는 시간도 있었다면 답답함 면도 보였다 집집마다 커텐을 치고 밤에는 불빛이 새어나지 않게 해서 유령 도시 같다는 생각이 들어 역시 우리나라가 제일이라 생각에 감사했다.



첫째날 코스:유메 대적교~밀크랜드 팜~한다고원 경유~야마나미 목장~사라이즈강 폭포~초자바루 습원지(12.2kh)



40년에 세워진 식당



날씨가 톡 건드리면 내릴듯 한 날씨다.





고기 부풰 식당이다. 음식은 모두들 짜다고 한다. 남쪽 바닷가라 음식이 짠듯하다. 4명이서 고기를 구워 먹는데 소스는 간장과 소금인데 처음엔 먹겠는데 된장에 고추 마늘 상추가 없으니 느끼해서 많이들 먹지를 못한다. 밥은 우리나라 쌀보다 좋아 미소된장하고 먹는다. 음식이 나에겐 짜서 밥하고 미소된장으로 맛있게 먹는다.




전망대애서 바라본 벳부









베터리를 충전해서 넣었는데 문제가 있어 더이상 담지 못하고 마침 비도와서 마음 접고 한다고원까지 가야 배낭 안에 새 배터리가 있기에..



한다고원에 버스가 있어 힘든 사람은 타고 배터리를 바꿔 사진을 담는다.





우리 남편도 비 맞으면서 열심히 걷고 있다. 나보고 스틱 정말 잘 가져왔다면 칭찬을 해 준다.



한다고원 배경으로~~






수제 아이스 크림 파는 동네



여행사 대표님께서 사주신 아이스 크림~^^*



이곳은 옛것을 소준하게 생각해서 그냥 있는 그대로 자연을 아끼며 여행자들이 편하게 힐링하길 바라는 마음 뿐인걸 알았다.



비가 많이 와서 사진을 담지 못하고 앞이 보이지 않아 그토록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없는게 많아 아쉬운 여행이였다.



한다고원 핸드폰으로 찍고 카메라로 찍어 순서가 고르지 못하다.





야마나이 목장









우리 일행들은 이슬이 하고 노는중 ^^*



고원에 펼쳐진 습원을 걸어 가는 남편 뒷모습



내뒤를 따라오는 우리 회원들~



김이 모락 모락 나는곳은 모두 온천이란다









오늘 마지막 도착지 초자바루 습원지







이곳 주차장에서 버스로 아소 아덴 호텔로 간다. 호텔에 도착 바로 온천으로 하루 피로를 푼다



카이세끼 요리는 일품이였다. 연세 드신 종업원께서 무릎을 끓고 코스 요리를 올려 주실때마다 웃는 얼굴로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 여행을 단체서 많이 와봤지만 이렇게 대접 받는 여행은 처음인것 같다고 모두 입을 모은다 특히 말고기는 살살 녹는다 소고기도 그렇고 아무튼 조금 짰지만 훌륭한 저녁 만찬이였다.



호텔에서 제공한 유카타 입고 산악회 회장님의 인사와 함께~~~



일본 전통 다다미방 다음에 일본가시는 분들은 비누 머리빗은 꼭 가져가야 한다. 그리고 다음에 남편과여행을 간다면 아이씨 트래블 여행사 끼고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