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요리방
18년1월10일 콩나물 무밥~된장국~들기름 두부 부침
사천진리
2018. 1. 10. 19:29
수요예배(11시) 드리고 내가 무척 좋아 하는 권시님 가게 가서 배추 김치 가져간걸로 점심 해먹고 손주들 이야기 꽃을 피운다 15시 손주 어린이 하원시키려 14시10분 버스를 타고 집에 간다. 15시48분 어린이 집에 도착 해서 바로 인천으로 데리고 온다 배가 고플까봐 바로 저녁 준비를 한다.
무를 채썰어 놓는다.
손주 녀석에 된장국 두부를 좋아해 썰어 놓는다.
양념 간장도 만든다.
압력솥에 무를 깔아 넣는다.
쌀을 넣는다. 물은 조금만 붓는다 무와 콩나물에서 나오기에~
콩나물을 올린다.
밥이 고슬고슬 한게 구수한 냄새에 침샘이 나온다.
손주 밥
쌀뜨물에 무를 썰어 넣는다.
단호박과 디포리를 넣고 된장을 풀고 끓인다.
10분후 디포리와 단호박은 건져 낸다.
콩나물 밥 하고 남은 것을 된장국에 넣고 끓인다.
두부와 양파 대파는 잘게 썰어 넣는다.
손주 녀석 된장국
남편 된장국
들기름에 부친다.
노릇하게 구워 먹인다. 두부를 무척이나 잘 먹는다.
요즘 김치 머리만 자르고 길게 먹는걸 좋아 해서 반에 또 반을 잘라 먹기 좋게 올려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