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요리방
18년4월17일 손녀 반찬 잔멸치 볶음
사천진리
2018. 4. 20. 22:06
손녀어린이집 등원시키고 청소하고 손녀 안고 달래고 했더니 담이 왔는데 몸살기가 있어 지친다. 설상가상 입맛까지 없으니 밥도 먹기 싫고 누워서 잠을 자고 싶지만 눈만 말똥말똥~~ 손녀 하원시키고 집에와서 손녀가 좋아 하는 멸치볶음을 하는데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며 준비 한다.
우리손녀를 보면 아픈것도 잊고 다음주면 집에 가니 더욱 챙겨주며 놀아 주니 잘따른다. 손녀가 좋아 하는 음식은 멸치볶음과 고기 갈치 그리고 매추리알 조림이다 멸치볶아 이른 저녁(17시)을 먹인다.
잔멸치를 체에 받쳐 흔들어 준다.
마늘을 곱게 다져 놓는다.
어린아이가 먹을꺼라 물에 담아 얼른 건져 낸다. 텔레비젼에 만드는걸 보고 기억했다가 따라 해본다.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팬을 달궈 멸치를 약불로 볶는다.
멸치만 거져낸다.
찌꺼기가 이렇게 너왔다.
기름을 두루고 마늘기름을 만든다
볶은 멸치를 넣고 한번 볶다가 물엿을 넣는다. 물엿을 짜니 손녀도 해본다고 해서 같이 짜서 한다.
통깨로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