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방

18년5월31일 영실~윗세오름~원점 회귀

사천진리 2018. 6. 1. 14:47

아들 부부의 어버이 선물로 제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산행도 하고 산행 하며 아들 부부 특히 며늘 애기 한테 감동을 받고 아들 부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이 행복한 마음이 아들 부부에게도 전달되길 바란다.

 

 

오늘만큼은 소녀로 돌아 가본다.

 

 

 

 

 

 

전망대는 분홍물감을 흩뿌려놓은것 처럼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다. 바라만 봐도 행복이 넘친다 과하게 말이다 ㅎㅎ 여긴 돌아 올때 가기로 한다..

 

 

 

 

 

 

 

 

조릿대화 철쭉의 만남

 

 

 

 

이토록 좋아 하는 남편이 보기 좋아 보인다 6월달부터는 웃는 모습을 많이 보고 싶다.

 

 

 

 

 

 

 

 

 

 

 

 

 

 

 

 

 

 

 

 

 

 

노루샘~ 참 많이도 다녔던 길이다.

 

 

 

 

 

 

 

 

 

 

 

 

 

 

 

 

윗세 오름 정상

 

 

 

 

 

 

돈네코 가는 코스 남벽으로 가는 남편

 

 

 

 

 

 

 

 

오잉~~여긴 철쭉이 덜피고 몽우리가 그대로 있다. 다음주 금~토요일이나 다다음주가 절정인것 같다.

 

 

 

 

 

 

 

 

 

 

 

 

 

 

허걱~~ 카메라 꿈쩍을 안한다. 용량이 찼다고 뜨네 남편이 하는말 잘못 눌러 동영상을 많이 찍었다고... 더이상 담자 못하고 철쭉도 덜피고 하니 그냥 가자고 한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러자고 한다. 다시 윗세오름 대피소 도착하니 10시20분이다 나만 컵라면 먹고 남편은 삶은 계란 3개 먹고 배즙을 먹고 되돌아 간다.

 

 

아쉽지만 폰으로 전망대를 담아 본다.

 

 

 

 

 

 

 

 

 

 

 

 

 

 

 

 

 

 

 

 

10시 40분 전망대에서 바라본 철쭉 군락지

 

 

 

 

 

 

 

 

산행을 마치고 동문 시장에 가서 유명하다는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고 시장 구경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 용두암에서 시간을 보내다 15시 호텔에 짐을 놓고 샤워하고 근처 백반집을 검색해서 김치찌개로 저녁을 먹으니 속이 개운하다. 일찍 꿈나라로 가서 금요일 아침 6시30분 일어나 준비하고 랜트카 반납하고 공항으로 가서 8시50분 비행기로 드디여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