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방

18년8월24일 오랜만에 문학산 오르다

사천진리 2018. 8. 24. 17:45

14시에 남편이 문학산 가자고 한다. 어제 운동을 빡씨게 해서 쉬고 싶은데 혼자 보내기 짠해서 따라 나선다.

 

 

먼저가서 운동 기구에서 몸을 풀고 있는 남편 뒷모습이 왠지 모르게 코끝이 찡~~하다. 사랑스럽기도 하고 해서 스마트 폰으로 담아 본다.

 

 

잘돌아 간다고 칭찬해 주니 신나서 더욱 열심히 한다.

 

 

허리가 시원하다~~

 

 

 

 

 

 

 

 

비가 오기 시작하지만 정상에 가야 직성이 풀리니 비를 맞고 진행 한다.

 

 

문학동과 주안동이 안개로 시야가 흐리다.

 

 

문학경기장

 

 

지나온 능선을 담아 본다.

 

 

문학산 정상 가는 능선~~

 

 

연수동~~~

 

 

정상을 향하여~~

 

 

 

 

 

 

문학산 정상

 

 

땀이 많이 났는데 비를 맞고 산행하니 시원하다. 하산후 마트에 들려 저녁 찬거리 사서 집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