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방
19년3월16일 체험 암장서 홀드와 놀고 있는 울 손녀는 날 닮았다
사천진리
2019. 3. 16. 16:42
몸이 안좋아 산행을 못하고 남편과 마트가서 남편 랜드로바 셔츠 남방 그리고 고등어를 사고 집에 오는 도중 아들한테 칵톡이 온다. 누가할머니 손녀가 아니라고 겁없이 즐기는 표정을 보고 한참을 웃는다.
무서움을 모르는 손녀는 올라가는걸 좋아 하더니..
임플란트 다 끝나면 암장 가려고 한다.
홀드가 더 있으면 올라가 자세로 즐긴다 참 신기하다 어릴적 올라가는걸 좋아해 나무에도 오르고 무서움없이 덤비고 했는데 울 손녀가 어쩜 나를 많이 닮았는지 신기하고 그래서 인지 더 정이 가는 손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