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9년10월22일 인제 고향집~인천 꼬막정식

사천진리 2019. 10. 23. 08:05

설악을 지나 도시로 빠져 나오니 하늘이 파랗다 구름도 아름답다 그리고 11시33분에 인제 고향집에 도착한다. 야들야들한 두부를 좋아 하는 두부 전골을 주문하고 메밀 전병도 포장을 주만한다. 밑반찬이 어릴적 먹던 소박한 반찬이라 졍겹고 모두 이고장에서 나온 재료로 해서 투박한 음식이 난 참 좋다. 울 남편 채력도 놀랍고 고맙다, 집에 도착 샤워하고 마스크 팩으로 맛사지 하고 설겆이 하고 배낭 정리 하고 나서 사진 작업을 하는데 그동안 바빠서 올리지 못한 사진을 한꺼번에 다 올리다 보니 배가 고프다 18시5분에 동네 꼬막 정식 식당가서 정식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고 집에 와서 양치 하고 바로 꿈나라고 다음날 7시에 우리 부부가 일어나니 몸이 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