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요리방
20년5월16일 계란찜
사천진리
2020. 5. 18. 11:40
남편은 바둑을 두고 난 옆에서 성경을 읽고 있으니 조용히 나에게 와서
속삭이듯 저녁 준비 하라고 해서 계란 5개 풀고 계란 찜해서 상을 차려주니
왜 먹지 않냐고 해서 아까 그게 저녁인데요 하니 밥을 퍼와서 같이 먹자고 한다.
같이 먹으니 좋은지 웃으면서 계란찜이 맛있다고 하며 찜을 내 밥그릇에 올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