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이 울 아들 생일과 음력으로 같은 날이라
15일 자녀손들과 축복속에 생일을 보낼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도 있고 아이들도 어리고 또한 울 며늘애기가
임신을 해서 식당서 먹는것 보다 덥더라도 간단하게 집에서 먹는게
두루두루 좋을것 같아 선학동 단골 정육점에서 la 갈비 3KG사오고
소고기 국거리1근과 남편이 좋아 하는 동태포 2근을 사가지고 집에 와서
1시간 핏물빼고 여러가지 재료를 넣는데 말린 사과와 배 껍질 말린것을 넣고
설탕은 조금만 넣고 40분 끓이다 체반에 받쳐 간장엔 깻소금만 넣고 핏물 뺀
갈비를 넣고 간장을 반복해서 간장에 재워 놓고 김치 냉장고에 보관한다.
맛간장을 넉넉히 만들어 남은건 냉장고에 보관하고 요리 할때 쓰면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