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1년2월27일 우리 손주 50일 기념

사천진리 2021. 2. 27. 21:41

직소폭포로 가는 길목에서 카톡이 온다 산행 중에는 폰을 잘 안본다 배낭에 있기도 하지만 받으려고 하면 꼭 끊어 지고 엉뚱한 전화라 받지 않는다. 통화가 안되니 남편 폰으로 연결이 되서 영상 통화 하고 손자가 태어난지 50일 되서 사진 찍었다고 보내 준다. 폭포에서 사진을 보고 한번도 못봤지만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다. 월요일이면 드디여 우리 귀여눈 보물들을 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