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10월21 약사사~만월산~철마산~만수산

지인과 9시 간석오거리역에서 만나
약사사로 거쳐 만월 산으로 천천히 오른다.
지인이 발에 퇴행선 관절염으로 산행은
하지 못하게 해서 한동안 산행은 하지 못하다
18일 청량산 산해 하고 오늘 다시 산을
찾으며 대신 천천히 가기로 한다.

10시10분 만월산 정상에 도착 한다.
지인한테 오늘은 여기까지 산행하고
하산 하자고 하니 만수산 까지 간다고
해서 타박 타박 걸어 간다.

11시48분 철마산 정상에 도착 한다.
오를때보다 내려갈때 아주 천천히 내려
가야해서 발을 맞추어 천천히 걸어 간다.

만수산 가는 등로에 계단을 만드는지
자연이 훼손되여 마음이 불편하다.
아닌가 다를까 정상석이 옆 구석에 있고
너무 많이 변해버려 있어 속이 상하다,

12시7분 만수산 정상에 도착 한다.
불편한 마음으로 하산을 한다.
12시55분 만수동에 있는 식당에서
추어탕으로 대접을 받고 36번 버스타고
집에 도착해서 샤워 하고 쉼하며
하루를 내려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