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방

22년5월19 장미 꽃이 피기 시작한 해돋이 공원

사천진리 2022. 5. 19. 19:23































같이 산행하던 산동무가 육아로
산행을 못하니 가까운 해돋이 공원과
센트럴 파크 공원을 다니다 보니
혼자 산행 하는게 싫어 진다.

이번 말까지 바쁜 일들이 있어 그나마
공원도 산책하기 힘들다.
오늘도 문학산 갈까 계양산 갈까 하다
오후에 공원이나 돌아야 겠다 하고
집안 구석 구석 뒤져 버릴것 찾아 버리고
창문 열어 공기 순환 시키고 일전에
읽던 책을 다 읽었다.

그리고17시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따라 집에서 나간다.
6일만에 공원에는 여러 종류의 장미꽃이
운동하러 나온 발길들을 붙잡고 있다.

한바퀴 돌고 오늘도 팔 운동을 해주는데
오늘은 아픈팔이 다 올라가지 않지만
양쪽 팔을 올릴수 있다는데 운동 효과를
봐서 너무나 감하 하다.
하지만 무리하면 부으기 때문에 조심 한다.

공원 돌고 5분 걸어 용가마 순대에 도착 한다.
17시55분 순대국 한그릇 먹고 마트 들려
대파와 찌개 두부 사가지고 집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