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111월4일 소래산 산행하고 6개월만에
서구청역에서 7시40분 만나 서로 반가움에 얼싸 안는다.
손을 꼭잡고 배드민턴 장에 도착 한다.
이곳에서 스틱도 꺼내고 물 한모금 마시고 산행 시작 한다.
8시08분서곶 근린공원 도착
장미 공원에서 사진 담고 천마산으로 발길을 옮긴다.
타박 타박 담소를 나누며 지인이 오랜만에 산행이라 천천히
오르다 보니 힘들줄 모르고 오른다.
9시06분 천마산 정상 도착
집에서 가져온 사과를 깍아 먹는다.
집에서는 먹지 않는데 산에선 꿀맛이다.
손주들 이야기 꽃을 피우며 동영상을 보며
깔깔 웃으며 걷는다.
9시37분 중구봉 정상 도착
하늘의 구름에 너무 예쁘다
예쁜 구름을 바라보며 손주들을 그리워 한다.
때 마침 딸아이가 손주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 준다.
8살 초등학생 티가 제법 나며 의젓 하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계양산 정상을 향해 간다.
11시13분 계양산 정상 도착
슬슬 배가 고파 오래 머물지 못하고
경인 여대로 하산 한다.
12시 근린 공원 도착 운동 기구에서 운동을 한다.
살살 걸어서 예전 마무트 매장에서 OR 모자와
마무튼 내피 장갑을 사고 추어탕 식당응로 걸어 간다.
12시54분 남원 추어탕을 먹는다.
오랜만에 만나 지인에게 대접하고 지하철 타고
지인은 예술회관에서 내리고 나는 인천대역에서 내린다.
14시14분
센트럴 파크에서 반바퀴 돌고 걸어서 집으로 온다.
14시30분 아파트 도착 곧장 집으로 올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