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방
22년5월28 장미 축제 해돋이 공원~사전투표
사천진리
2022. 5. 28. 16:09
큐티 공부는 끝났지만 나와의 약속이라
월요일부터 오늘 까지 이어 지고 있다
아침부터 청소 끝내고 결막염 때문에
당분간은 순댓국도 먹지 못해서 열무
비빔방을 고추장과 참기름 넣고 아주
맛있게 비펴 먹는다.
열무 김치 한통은 목요일 지역장 목사님
아이들과 오셔서 가져 가셨다.
지금 한창 맛있어 저녁에 오는 남편이
좋아 할것 같이 기다려 진다.
회사 일로 오늘 오는 남편 맞을 준비 끝낸다.
재활용 박스버리고 해돋이 공원에 들어서니
곳곳에 텐트 치고 즐거운 표정으로
아이들괴 추억을 만들고 있다.
갑자기 울 손주들이 보고 싶다.
그리고 울 손주들도 아빠 엄마랑
행복한 주말을 맞을거라 생각하고
장미공원에 도착 한다.
완연한 장미 축제다 많은 인파들이
장미 공원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진을 담는 모습들 조차 사랑스럽다.
평상에 앉아 솔솔부는 바람을 맞으며
한동안 장미 꽃을 바라 보며 멍 때린다.
15시 공원 앞에 있는 동사무소에서
사전 투표 하고 아파트 밴치의자에
앉아 또 멍때리다 집에 올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