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콩나무국과 무침이 먹고 싶다고 한다.
풀무원 콩나물 한봉지 사다가 깨끗하게 씻어 삶다가
무침으로 조금 건져 고추가루 다진 마늘 다진 파 홍고추
천일념 참기름 깨소금 넣고 살살 무쳐 접시에 담는다.
국도 마늘 파 홍고추와 천일념으로 간을 본다.
그러고 보니 이사와서 처음 해먹는것 같다.
두부를 좋아 하다보니 연두부도 좋아 해서
얀념 간장을 만들어 풀무워 연두부를 차게 먹는다.
계란 후라이보다 삶은 계란을 좋아 해 4개를 삶는다
오늘은 배가 불러 1개만 먹ㄴㄴ다.
어제 먹고 남은 음식으로 저녁을 먹으며
곧 돌아올 추석 이야기 꽃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