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요리방
25년4월13일 곰국 처럼 좋아하는 김치국~알타리 3단 다듬고
사천진리
2025. 4. 13. 18:12
어제 사온 알타리(3단) 다듬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은 곰국 처럼
오늘도 김치국을 끓여 주며 손수 차려
먹을테니 맛있게 김치 해달라고 한다.
칭찬에는 고래도 춤춘다고 하더니
울 남편이 그 모습이다.
한평생 같이 살수없으니 홀로 서기로
간단 하게 음식 만들때 폭풍 칭찬을
해주다보니 나보다 맛있게 끓이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