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방
25년6월7일 연천 고대산 칼바위 까지만 산행 하다
사천진리
2025. 6. 7. 15:14
일년만에 고대산을 향해 5시 집에서
출발 한다.
다시한번 연천 일기예보를 본다
11시부터 비가 온다고 한다.
6시40분 고대산 주창 도착 한다.
어째 날씨가 쎄하다.
2코스로 산행이 시작 한다.
항상 고대산은 깔따구로 고생했는데
오늘은 깔따구가 보이지 않으니
너무너무 행복하다.
나무 계단에 도착 하니 시원한 바럼이
불어 잠시 쉬어간다.
하늘을 바라보니 톡 하고 건들면 터질것
같은 그런 날씨다.
말바위등 도착하니 빗방울이 후드득 떨어
진다 숲속이라 비는 맞지 않지만 그냥
걸어 가다보니 어느새 오지 않아
지나가는 여우비구나 생갂한다.
칼바위 능선에서 부터는 본격적으로
오기 시작 한다.
남편이 일기예보를 보더니 12시 까지
계속 비가 오니 비맞고 산행 하기 싫다고
하산 하자고 한다.
오잉~
그럼 대광봉까지만 가자고 하니 요즘
코로나가 디시 고개를 드니 내려가자고
해서 앞장서서 내려 온다.
아침 나무계단 정자각에서 아침을 먹고
주차장에 도착 하니 비는 오지 않는다.
오늘은 우리 복이 요기까지 생각하고
인천 우리 보금자리로 출발 한다.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회사로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