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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6월3일 자연 美에 취한 묘봉~상학봉(둘)

사천진리 2017. 6. 3. 20:24

속리산에서 제일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 묘봉이고 예전에는 암릉의 손맛을 느끼며 바위꾼들이 좋아 하던 곳 이제는 위험한 구간은 폐쇄 시겨 안전하게 계단을 설치해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도록 만들어 났다.

 

 

 

 

 

 

 

 

 

 

 

 

 

 

 

 

 

 

 

 

 

 

 

 

 

 

토끼봉으로 하산 하자고 하니 갔다가 다시 내려 오는 게 싫은지 안가려 한다.

 

 

 

 

 

 

 

 

 

 

 

 

 

 

 

 

 

 

 

 

철계단을 오르며 넓은 너럭바위가 보인다. 이곳에서 토끼봉 못간 서운함을 달래며 간식도 먹고 마음껏 자연을 즐기며 언제와도 좋은 묘봉이다.

 

 

 

 

 

 

 

 

 

 

 

 

 

 

 

 

 

 

토끼봉과~~ㅎㅎ

 

 

 

 

 

 

바위 아래로 가다보며 건너 뛰어야 하는 구간이라 폴짝 뛰어 위험한 구간이라 사진을 담지 않고 집중해서 내려 간다. 아주 위험한 구간이니 즐기다 왔던 곳을 도로 내려 가면 된다

 

 

 

 

아쉬움에 토끼봉을 담아 본다

 

 

오늘 남편이 릿지 산행 할수 있어 좋았다고 좋은 코스로 가이드 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더~~고마워 하는건 집밥을 해준다고 하니 감동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