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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아침밥을 먹고 큐티 공부 1시간 하고 내일 산행을위해 공원을 찾는다. 마침 남편 한테 전화가 오면 비오냐고 해서 날씨가 엄청 좋아 공원 가는중이라고 하며 공원 입구를 보니 흔적이 보여 비가 온 흔적이 보인다고 하니 웃으며 전화를 끊는다. 입구부터 가을이 남기고 간 흔적들이 공원을 더욱 운치 있고 화가들 그림 전시장을 연상시키는 완숙한 모습이 따뜻하게 내 마음에 기쁨으로 다가오니 마지막 가을을 아름답게 보내는 것도 나름 행복 하다는 생각으로 만발길을 포함 6km 걷고 마트로 향한다.
어제는 종일 집에서 쉬며 집안 청소도 하고 정리 하며 보냈다. 오늘은 슬슬 몸이 근질거려 12시에 핼스장 에 도착 해서 가볍게 스트레칭해준다. 그리고 맨처음 런닝머신을 30분 걷는다. 15분 지나면서 땀이 비오듯 쏟아 진다. 그리고 다양한 기구로 운동을 해준다. 간간히 암장에서 운동하던 생각을 떠오르며 몸에 무리하지 않게 모든게 처음보는 기구들이라 트레이너 관장님께 물어보고 운동을 한다. 내일도 운동 하기에 2시간 운동하고 집에와서 두부 반모를 부쳐 먹는다. 내가 암장에서 배우기는 운동후 20분 안에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배워서 지금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어제 18시30분 깊은 수면으로 우리부부는 10간을 푹 자고 일어니 피곤히 싹 풀린다. 남편이 4시30분에 흔들어 깨운다. 운전할 남편은 조금 더 쉬라 하고 2개의 배낭에 옷들과 침낭(2개)물병 하나를 내 배낭에 넣고 남편 배낭에는 코펠 반찬 담은 냉온 가방 물병(500m) 2병을 배낭 넣어 준다. 9시29분 희윤각을 나오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분다. 컨디션이 둘다 최고다. 칠흑같은 어두운 등로를 해드랜턴 불이 밟혀 주며 조심스레 돌계단을 내려 온다. 6시53분 양폭산장에서 떡 라면을 끓여 아침을 먹는다.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을 피해 자리른 잡으니 그냥 내려 가자고 한다. 나는 먹어야 한다며 산꾼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고 하니 자리에 풀썩 앉아 떡라면에 깍두기 넣고 끓이니 맛은 일품 이다 커피 한잔 ..
23시 30분 삼계당을 데워 보온병과 닭날개는 따로 담아 놓는다. 배낭 2개에 모든 것을 분배해서 넣었는데 체중계에 올려보니 남편은 9kg 나는 5kg 무게다. 먹는 가방 무게가 제일 무겁다. 24시30분 설악 소공원으로 출발 한다. 일주일 내내 단백질 섭취 했고 전날 잠도 푹자서 둘다 컨디션이 최고로 출발 한다. 3시30분 소공원 주차장 도착 1박2일 주차비 2만원 낸다 입장료 무료로 하더니 주차비가 올랐나(?) 차안에서 깍두기와 쪽파김치로 닭다리 (12호)먹고 국물에 밥말아 먹는다. 4시10분 하이파이브 하며 산행 시작이다. 랜턴을 의지하고 신선한 설악의 공기를 마시며 비선대로 걸어 간다. 5시07분 비선대 도착 또다시 하이파이브를 외치고 본격적으로 돌계단을 오른다. 그런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 ..
11일 설악 공룡 산행이 있게 가볍게 몸풀려 몸풀겸 남편 고향인 오서산 으로 새벽 4시 30분에 출발 한다. 6시40분 정암 주차장에 도착 한다 몇일 핼스장에서 운동 했다고 가볍게 산행을한다.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지만 하늘 만큼은 시리도록 내가 좋아 하는 파란 하늘이다. 몸이 가벼워 날아가듯 산행 하니 운동 효과를 본다고 좋아 한다. 청라 정상 햇빛때문에 패스 하고 곧장 남편 고향인 보령 정상으로 간다. 산등성에는 해를 받아 은색 갈대가 하늘 하늘 춤사위로 우리 부부에게 행복을 안겨 준다 보령 정상에서 사진을 담고 좀더 고향 근처를 보려고 청소면 방향으로 내려 가다 다시 올라와 보령정상 밴치에서 아침을먹고 커피를 마시며 광천 정상 가서 사진을 담고 곧장 정암사 방향으로 하산 하고 주차장에 도착 한다. 그..
14시10분 준비물을 준비 해서 2분 거리인 핼스장에 도착 한다. 암장에서 운동하듯 스트레칭 해주며 런닝머신에 30분 걸어 준다. 그리고 트레이너 관장님의 자세 교정으로 열심히 운동을 한다. 암장에서 매달리는 운동이 온몸을 시원하게 해줬던 생각으로 기구를 찾아 오래 매달려 있는데 굳어 있던 몸이 열려 지는것#같이 엄청 시원함으로 간간히 5번 해주니 근육이 시원하다고 아우성이다. 여러가지 기구로 운동을 마친후 런닝머신을 30분 걸으면서 마무리 한다. 운동 마친후 운동 차림으로 자겟만 걸치고 마트 가서 두부 한모 사와서 들기름으로 부쳐 호박볶음으로 저녁을 먹는다. 17시 저녁을 먹고 저녁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