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7년6월17일 뚝배기 청국장 된장 찌개 본문
이상하게 인천 올라오면 산에 가기가 싫다. 남편과 똑같은 마음이니 부부는 생각도 같구나~하고 때론 생각한다. 시워하게 바람 부는 거실에서 음악을 들으며 남편과 모처럼 쉼을 하며 남편과 함께 된장찌개를 끓이며 손주들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웃는다.
역시 된장찌개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된장맨 남편과 같이 만든 찌개를 밥에 말아 먹는다.
무를 앏게 썰고 호박 고추를 준비한다.
두부
감자
청국장
다시마 디포리 육수를 낸다.
청국장과 된장을 썩어 육수에 풀어 넣는다.
감자와 무를 넣고 먼저 끓인다.
감자와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호박을 넣고 끓이다 두부와 야채를 넣고 한소큼 끓인다.
청국장 냄새도 그렇게 나지 않고 된장만 넣고 끓인것 보다 더 깊은 맛이 있다.
들기름 두부 부침
알타리
오이 깍두기 물을 끓여 만들어서 국물도 나지 않고 다 먹을때 까지 아삭거린다.
잡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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