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9년 1월24~25일 동태전~굴전~AL갈비~고추장 삼겹살 25일 코다리찜~꽃개탕 ~ 본문
큰댁은 어머님 기일, 구정은 우리집,작은집은 추석을 맡았는데 아들 삼형제 자녀들이 다 결혼하면 각자 하기로 헸는데 작년에 작은집 조카가 결혼 하는 바람에 우리 아이들 하고 보낸다. 대신 일년에 한번씩 섬형제 부부가 모여 외식으로 만남은 계속 이어져 간다. 그러고 보니 작년 2월5일 마지막 형제들이 모인 구정이였다. AL갈비는 22일 사서 미리 재워 놓고 시장도 다 봐서 할일이 없다. 아들내외는 점심 먹고 출발한다고 전화가 온다 점심 먹고 남편은 며늘애기 오기전에 굴전과 동태전을 부쳐준다.
구정날 아침에 꽃게탕을 준비 한다. 우리가족들이 갑각류를 엄청 좋아한다.
AL갈비(5근) 물에 1시간 담궈 핏물을 뺀다.
양념장은 19년9월11일 추석때 만든 만능 간장을 넣고 물도 그리고 다진 마늘 참기름 참깨를 넣는다.
간장에 재워 실온에 1시간 두고 김치 냉장고에 들어 간다.
연안부두네서 사온 굴을 찌려고 한다.
김이 나면 불을 끄고 소금물에 씻은 굴을 넣고 살짝 찐다.
살짝 찌면 물이 생기지 않고 통통해져서 전부치기에 편하다.
동태 2근을 소금 후추가루 넣고 키친타월에 한다.
계란을 푼다.
봉지에 넣고 부침가루 넣고 흔들면 끝이다. 게란물에 담궈서 부치면 된다.
전은 남편 담당이다.
저녁에 남편이 산에서 먹던 고추장 삼겹살을 요리 해주니 우리 며느리도 아들도 상추에 사서 맛있게 먹으면서 집에가서 해먹겠다고 한다. 진짜 맛있다.
25일 7시에 일어나 잡채에 들어갈 야채볶고 꽃게탕 끓인다.
코다리찜도 만든다 무엇보다더 꽈리고추가 더 맛있다.
우리아들이 의외로 잘먹는다.
javascript:; 알배추를 삶아 된장과 고추정 고추가루 넣고 해서 국간장을 조금 넣고 간을 소금으로 한다. 아침을 늦게 먹고 딸 부부를 기다리는데 13시에 집에 온다. 손녀도 외손주도 서로 부끄러워 서로 탐색하다가 서로 노는데 손주가 손녀 비위를 잘마춰서 논다. 안산서 살다가 작년에 화성으로 이사해서 동생 부부가 온김에 저녁은 우리집에서 먹자고 해서 집에서 음식한것을 가져 간다.
'즐거운 요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년2월2일 설악 가기전 남편이 만들어 준 삼겹살 고추장 볶음 (0) | 2020.02.04 |
---|---|
20년1월27일 산행후 떡국~~저녁은 la갈비구이로~~ (0) | 2020.01.27 |
20년1월22일 꽃게 매운탕 (0) | 2020.01.22 |
20년1월11일 조기 구이~고추장 삼겹살 구이 (0) | 2020.01.11 |
20년1월9일 묵은지 된장 지짐~무짠지 무침 (0) | 2020.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