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0년11월22일 박대조림~알타리 무우청 순두부 찌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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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11월22일 박대조림~알타리 무우청 순두부 찌개

사천진리 2020. 11. 22. 19:51

아침에는 금요일 먹고 남은 묵으지 고등어로 아침 먹고 9시 40뷴애 교회 간다 10시20분 성가연습이 있기에 예배 드리고 당회 끝날때까지 권사실에서 님편을 기다린다. 16시 조금 넘어 장례식장 가서 조문 마치고 저녁 준비를 바로 한다. 박대 조림을 우리 어머님이 자주 해주셨던 음식이다. 박대를 쌀뜨물에 담궈 간끼를 빼주고 그릇에 양파 마늘 생강 대파 청고추 홍고추 넣고 쌀뜨물을 붓고 고추가루 진간장 조금 넣고 맛술을 넣오 골고루 섞어 준다. 팬에 박대를 넣고 양념장을 자작하게 붓고 끓인다. 묵은지가 없어 알타리 무우청을 잘라 바,마늘 기름을 만들고 고추가루 기름을 만들고 무우청을 넣고 달달 볶는다. 쌀뜨물을 붓고 끓으며 순두부,조갯살 넣고 한소큼 끓이다 양파 대파 청고추 홍고추 넣고 불은 끈다. 뚝빼기를 불위에 올리고 달궈지면 국자로 퍼서 바글바글 끓으면 계란 하나 톡 넣고 홍고추와 송송 썬 바를 올린다. 다른 밑 반찬은 하나도 안먹고 박대조림과 순두부 찌개로 행복한 만찬을 마치고 남편이 감을 깍아 내입에 넣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