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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요리방

25년6월14일 구수한 코다리 조림

사천진리 2025. 6. 14. 19:04

남편이 상추하고 감자1박스 들고 집에
들어 오면서 배고프다고 한다.

마침 코다리 조림을 하고 있어 샤워하고
나와서 식사 하자고 한다.

어제는 고기는 잡지 않고 회 뜨고 나온
것으로 매운탕을 끓여 먹었다고 한다.

텃밭에서 농사지은 분께서 가져온 토마토 상추를 나눠줬다며 봉지를 나한테 준다.

월요일 상추 겉절이  해서 먹자고 한다.
내일은 오후 여배 드리고 15시30분 부터
권사 성가대가 있어 저녁은 혼자 차려
먹는다.

코다리가 구수하니 맛있다고 푹 익은
무랑 국물에 밥 비벼 맛있게도 먹는다.

밥먹으며 내년에는 고추가루만 가져
가지 말고 매운탕 양념장을 만들어
줄테니 가져가라고 하니 아주 좋은
생각 이라고 하며 고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