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자녀들과 손주들이 할머니 아프다고 안부 전화오고 며늘 애기는 현관에 물건 왛으니 잡수시고 건강 하시 라고 전화가 온다. 남편 오면 같이 먹고 싶다. 혼자 먹으면 분명 다먹지 못할것 같다. 오늘 이 시간까지 어제 남은 만두 2개가 전부다. 권사님이 이프다는걸 알고 내일 가게 들리라고 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