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년 기도회 끝나고 집에 오니 17시31분이다. 며늘애기가 보내온 곰탕과 계란 말이 갈치 조림에 있던 무가 너무 맛있어 내일 내가 먹으려고 했는데 남편이 찾아서 상에 올리고 배추 김치 도 아주 맛있게 되어서 알타리로 먹으며 며느리 칭찬을 하며 저녁을 먹는다. 20시 가정예배 드리고 남편 회사갈 준비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