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7월24일 중복날 충주 지인들과 계곡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9시50분 충주 출발 충주 톨케이트빠져 나오니 비가 쏱아 지기 시작 12시 넘어 미리와 계신 오라버님 차타고 일행들과 만나 
보리밥 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점심 먹는 사이 비는 그치고....2시간 산책하고 삼겹살 먹자하고 빈 몸으로 나선다
 
월악산 줄기에 있는 용암봉 역시 오르니 땀이 제일 먼저 반겨준다
 
 
 
 
 
 
 

 
주흘산~부봉을 설명하고 있는중
 
 
 
덕주봉 능선 삼봉도 보이고
 
 
자연은 살아 있는 공통품이다
 
 
 
젖은 바위는 싫어~조심  조심
 
 
어때 충주 내려오기 잘했지~네~오라버님 생각 지도 않았는데...
 
주흘산과 부봉..기다려라~
 
 

 
 
 
 
 
 
 
 
 
 

 
 
 
 
저녁에 수안보에서 보내고 오늘이 옥수수 축제라 구경도 하고
 
어르신들이 솥안에 옥수수 던지기 하시고 계신다..
 
공짜란다..감자 옥수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대학 찰옥수수라는데  딱딱해 맛이 없어 물러 보니 너무 익어서 그런다고
오늘만 박스에 만원이라니 딸아이가 좋아해 두박스 샀다 한박스는 여기저기 나눠줄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