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11월6일 강천산 옆동네 성곽만 돌고온 산

강천산은 시간이 많이 걸려 안가고 같은 줄기에 있는 산으로 간다고 
버스안에서 모 산악회 충무라는 사람이 이야기 한다
오늘도 마음 바우고 가자~
빨리 갈 필요도 없고 살방살방 즐기면서 하자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오라버님 저기가 강천산인데..저기가..

 

 

 

등산로가 아니라 다시 알바~~알바를 얼마를 더 해야 하는거야~ 내려와서 보니 운대봉이란다
 

 

 

 

 

 

 

 

 

 

 

 

 

 

 

 

 

 

 

 

 

 

송어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단다..가만히 보니 모두 줄을 서서 국수를 받아 가는데 양이 얼마나 작은지 이왕 돈 받는거 많이 주지.하긴
난 국수 안먹고 밥 먹으니 상관없지뭐~차례가 되어 전 밥주세요 하니. 밥은 없고 국수는 공짜데요~

남편한테 전화해서 저녁 안먹고 가니 가자마자 먹을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