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09년 11월18일 암장에서 눈물 보인 진리 본문
물구나무로 몸을 푸는 진리
시작부터 너무 힘들다
발을 누가 잡아 당기는거야~왜이리 무거워~~~
마음은 할수 있는데 몸이 안따라주니 약이 올라 끝나고 구석에서 울고 있으니 쎈타장님이 마음을 비우고 직벽에서 200개 홀드로 스트레칭 하며 땀을 흘리라고 하며 위로 하는 찰나 지인에 전화해서 마음속에 있는 교만을 버리라는 충고에 그래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 조급하게 하지 말자..지금 몸 상태가 최 악이니 몸부터 추수리고 마음 비우고 5분 쉬며 지인에게 괜히 투정 부린것 같아 미안함도 있고 어쩌겠는가 흉봐도 어쩔수없지...
스트래칭도 버겁다
1~35번을 왕복 6번을 해도 어쩜 땀하나 안흘리는지 몸상태가 최악은 최악이구나 자꾸 추워져 마음을 추수리고 오늘은 여기서 그만하자...샤워실에서 샤워하고 합창 연습가야지~목소리도 분명 안나올텐데
중동역에서..잔철을 기다리며 주안역까지... 4분후면 버스타고 연습장으로....역시 노래가 안나와 립싱크로 대신하고 ...12월20일까진 계속 바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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