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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09년11월24일 마지막 알파 참 힘들게 마치고 본문
아무리 아프다가도 카메라만 대면 방긋 무용 끝나면 힘이 없어 그냥 쓰러지고...
8시40분 공연 끝나고 저녁을 먹는데 하루종일 먹지 안은 속에다 보쌈을 먹곤 그대로 급체...
집에 혼자 있으니 병원 가자고....말할 힘도 없어 안간다고 신호를 하고 간호원 집사님이 도와주고 집가지 태워다 주셨다
힘들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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