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7년6월27일 편도로 고생하다 본문
어제는 종일 누워 있었다.
열은 내렸지만 펀도로 고생 한다.
먹긴 먹어야 하는데 꼼짝 하기 싫어
그냥 누워 있다가 점심때 딸아이가 준
누릉지를 끊여 먹는데 뜨거운 숭늉이
속을 시원 하게 해준다.
가족들은 혼자 아파하는걸 가슴
아파 하며 옆에 있어 주지 못함에
미안해 하며 수시로 전화나 카톡을
보내며 위로해 준다.
나또한 가족들의 마음을 알기에
밥도 해먹고 양파 껍질과 파 뿌리
끓여 보온병에 넣고 수시로 마신다.
오늘은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건강한 모습을 가족들에게
보여 줘서 걱정을 덜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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