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11월20일~21일 교회 김장

21일 비오는 새벽부터 권사님들이 나오셔서
배추 700포기를 절이고 나니 11시다
수요예배 드리고  식당에서 점심 
준비를 해주셔서 먹고 집에 온다.
목요일 아침 10시 본격적으로 김장이 시작한다.
남자 집사님들과 부목사님들이 배추 옮겨주시는
수고를 해주시고 속을 넣으면 한쪽은 어려운 이웃에
보낼 배추를 비닐봉지에 넣는다.
이번 새로 오신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도 함께
김장을 만들며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김장을 한다.
목사님께서는 처음 해보신다고 배추속을 넣으면서
모두 수고하신다고 큰소리로 말씀헤 주시니
그모습들이 행복해 보이고 성도들도 행복한 속에 김장 마무리가 된다.
수육과 배추국으로 겉절이로 맛있게 먹고
콩떡과 과일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나니 13시20분이다.
14시엔 교뢰 버스로 권사님 친정 어머님 조문을 위해
대전 충남대 장례식장에 간다
집에오니 22시10분이다
너무 피곤하다보니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