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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10년 7월13일 지인과 월미도에서,,,, 본문
서울서 지인이 병문안 왔기에 점심 대접하고 마음도 울적하고 답답하니 월미도 가자고 해서 배타고 영종가서 회 먹고 많은 대화를 나는후 집까지 태워주고 앉을때나 일어 설때 불편해 하니 몸 조리 잘하고 다음에 자일 한번 만지러 가자고 말하고 집에 오니 괜히 눈물이 주르륵~복대를 해서 편안한 옷을 입었더니 더워서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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