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9년8월13일 감자 부침개~감자채 볶음~근대 된장국 본문
암장 운동하러 갔는데 여름 휴가라고.... 되돌아 오며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한다. 에어컨도 선풍기도 싫어 하는 나는 더위를 타지 않고 송도 바람이 불어 시원한 바람에 올 여름을 가법게 지내고 있다. 저녁에 잠자 부침개와 잠자채를 하기 위해 감자를 깍아 물에 담구고 쌀도 씻어 놓고 근대도 준비 하고 냉동고에서 아이스 크림을 먹는다. 16시 40분에 감자 부침개를 부치는데 남편이 퇴근 하며 맛있는 냄새가 갑자기 배고파 온다면 욕실에 들어가 샤워 하고 나온다.
6장 구워서 3장씩 먹으며 쫄깃 쫄깃해서 맛있다며 간장에 찍어 먹는다.
국물을 버린다.
전분에 감자 갈은걸 넣고 호박도 썰어 넣는다.
소금을 함께 넣는다.
얇게 부친걸 좋아 한다.
감자를 채썰어 물에 담군다.
소금물이 끓으면 감자채를 넣는다.
한번 끓으면 바로 건진다.
큰접시에 담아 식으라고 펼친다.
감자채 마늘 소금 양파 후추가루 넣고 볶는다.
검정깨를 넣는다.
근대를 씻어 썬다.
쌀뜨물에 된장 고추가루 다시마 가루 표고가루 보리새우 가루 넣는다.
육수가 끓으면 근대 대파 마늘을 넣는다.
구수하니 맛있다
감자밥 한그릇 다 먹는 남편 밥이 보약이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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