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2월21일 담백한한방 닭 곰탕

오늘은 우리집에서 구역예배가 있어 아침부터 닭곰탕 끓이고 봄동으로 겉절이 하고 밥도 새로 하고 모든준비 끝나고 기다리는 권사남들이 오신다. 13시에 예배를 드리고 점심 대접하고 집에 가실때 일회용 용기에 담아 보낸다.

 

 

처음보는 닭곰탕이라고 시;원하고 구수하고 담백하다고 그릇을 비우신다.

 

 

 

 

 

 

 

데친물을 버린다.

 

 

 

 

 

 

 

배보자기에 약재료 넣고 무도 썷어 넣고 양파도 넣는다.

 

 

약초가 잘우러 났다.

 

 

배보자기도 건지고 닭도 건진다.

 

 

 

 

국간장으로 슴슴하게 간을 본다. 색을 내기위한 것이다.

 

 

천일념으로 간을 본다.

 

 

 

 

먹기좋게 찢어 놓는다.

 

 

다진마늘 청량고추 대파를 송송 썷어 많이,천일념 후푸가루

 

 

고추가루는 조금 넣는다 권사님들이 매운걸 못잡수신다.

 

 

깨소금을 듬뿍 넣는다.

 

 

 

 

 

고추가루 액젓 액기스 다진마늘 설탕

 

 

배를 강판에 갈아서 참기름 깨소금 넣고 살살 무친다.

 

 

 

 

버무려 났더니 숨이 죽었지만 상큼한 봄을 먹으니 입인이 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