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0년2월20일 코다리 무조림 본문
이제 냉장고 파먹는것도 끝을 보인다. 구정때 구입한 코다리로 조림을 꺼내 놓는다. 오늘은 딸아이가 쓰던 책상(중학교) 서랍에 있는걸 모조리 버리도 안방 화장대에 았던 쌤플들과 색조 화장품을 모조리 버리고 다음주는 책들들 버리면 내가 할일은 끝난다.
코다리는 우리 외손주가 잘 먹는데 꽈리 고추랑 먹으면 더 맛있다.
쌀뜨물에 무를 썰고 배보자기엔 다포리 멸치를 넣고 끓인다.
진간장 고추가루 다진 마늘 후루가루 술 액기스
양념장을 반만 풀고 끓인다.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코다리를 넣고 양념장을 올린다.
꽈리고추 양파 대파를 올리고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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