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사천진리

20년 10월17일 무의도 국사봉~호룡곡산~소무의도 힐링 여행 본문

산행 사진방

20년 10월17일 무의도 국사봉~호룡곡산~소무의도 힐링 여행

사천진리 2020. 10. 17. 20:04

지인이 버스타고 무의도 산에 가자고 한다. 내 볼로그에는 없지만 다른 카페에 사진을 보니 그때는 배를 타고 자주 찾던곳이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송도에서 303번 버스타고 공항에서 다시 바스타고 무의도에서 내린다. 배태고 오던길을 버스로 오니 기억이 1도 나지 않는다. 다른건 기억이 없는데 등로는 몸이 기억을 하며 등로를 찾아 간다. 예전에 상점이 있어 배표도 사고 간식도 했던곳이 지금은 공사중이다. 옛 기억을 하며 오르지만 전~~~~~~~~혀 기억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때는 뒷 사람을 졸졸 따라 가니 그럴수도 있지 싶다. 송도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남편하고 서해 바다를 보며 산행 계획을 세운다. 9시58분에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다 보나 국사봉에 (11시14분)도착한다. 기억이 전혀 없으니 새로운 맛으로 산행을 하며 시원한 바다 배경으로 모델이 되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 본다. 12시23분 호룡곡산 정상에 도착 한다. 하나개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예전 해벽 기억도 새럭새록 나고 실미도에서 초장만 가져가 굴을따서 초장에 먹던 추억도 떠오른다. 이곳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으며 소무의도로 발길을 옮긴다. 소무의도 한바퀴 돌리로 하며 다리를 건너 비로서 소무위도에 도착한다. 14시12분 나무계단을 오른다 산객들이 많아 마스크를 하고 오른다. 정자도 보이고 서해대교도 보이고 그 뒤로 우리 아파트도 보인다. 참으로 가낍게 우리집이 보이니 신기하기도 하고 지인 덕분에 버스로도 이렇게 좋은 곳을 올수 있어 참으로 고맙다. 15시15분 산행을 마치고 1시20분 마을 버스 타고 큰무리 선착장에서 221 버스를 타고 이마트에서 내려 그자리에서 303버스타고 집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