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11월1일 바람불어 가슴 졸이며 오른 숨은벽

날씨가 봄날 같아 따뜻한 곳을 골라 커피 한잔 마시며 여유를 가져 봅니다

사무장님 한잔에 5만원 ^^* 비싸서 안마신다고 하네요 ^^*외상으로 

 

 

 

 

 

 

 

 

 

 

 

 

 

 

숨은벽에 도착하니 기분 나쁠정도로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바람골에서 불어 오는 바람에  가랑잎들이 하늘을 날으며 저~멀리 날아가고
장비차고 준비하고 있으니 워킹하시는 분들이 구경하신다며 기다리시고
대 슬랩에서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부네요" 사무장님이 긴장 하신다
나까지 불안한 모습 보이면  안될것 같아 화이팅을 외치며 대슬랩을 오르는데 휘위잉~세찬 바람에 몸이 흔들 거립니다


말바위 가는 진리
 

 


감사합니다~빌레이 잘봐주셔서 감사하고 모든게 감사합니다

 

저~멀리 선인봉이 보입니다 주일날(어제) 선인봉 간다고 연락욌는데 주일이라 한번 시간 내서 가봐야겠어요

 

해산바위

 

 

 

 

 

 

 

 

 

 

 

 

 

 

 

 

사랑이여 노래 부르는중~^^*

 

 

 

 

날  씨:맑았으나 바람이 심하게 불었음
인  원:2명
코  스:밤골~숨은벽~밤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