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산악회서 금수산을 용담폭포로 올라
릿찌를 하며 산행이 좋아 남편에게도 가자고 해서
2010년에는 울남편과 용담촉포로 오르곤 했는데
그리고 릿찌 산행이기에 금수산을 좋아 했는데
지금은 모두 막아 놓거나 계단이 생겨 한동안 다니지 않았다.
그러다 오랜만에 겨울에 왔다가 상고대를 보고
또한 금수산에서 늘 좋은 소식을 들어 그때부터
금수산을 좋아 하게 되었다.
용담 폭포에서 울 남편이 저곳으로 오르곤 했는데
나보고 바위란 바위는 모조리 건너고 했는데 라며
옛 추억이야기를 꺼내서 용담폭포에서 자주 사고가 나서
막은것 같다고 하니 그럴수도 있지 한다.
빚내림이 예술이다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주하니님 지으신 모든세계~~
계곡에서 무릎을 담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13시24분이다.
상큼하게 산행하고 기분 좋게 산행하고 인천에 올라 간다.
집에 오니 16시37분이다.
샤워하고 사진 올리고 또 닭곰탕으로 알타리와
구운김으로 맛있게 저녁을 먹는다.
6~8일까지 건강검진 때문에 곰탕을 먹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