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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2년5월12 이사 심방 집밥으로 대접하다 본문

즐거운 요리방

22년5월12 이사 심방 집밥으로 대접하다

사천진리 2022. 5. 12. 19:53

코로나19로 연기 되었던 대심방겸 이사 심방을 오늘 드린다. 6시 일어나 준비하고 마지막 동태국을 끓이고 준비한 음식들을 접시에 담아 놓고 모든 준비를 마친다. 10시30분 목사님,사모님,지역 목사님,전도사님이 들어 오신다. 집 구경하고 예배를 드린다. 찬송:461장 기도:유은총 부목사님 본문:시편 20편1~9절 설교:담임 목사님 은혜로 시작 해서 은혜중에 예배를 마친다. 1동 사는 집사님 점심 먹으로 오라고 연락 하고 12시에 점심을 잡수신다. 집밥으로 대접을 받는다고 목사님게서 좋아 하신다. 모든 반찬이 맛있는데 특히 동태국이 구수하고 시원하다고 국물을 잘 잡수신다 그리고 쭈꾸미 볶음도 삐뚤이도 신선해서 맛있다고 하시면서 오랜만에 오징어 쪽파 강회를 먹는다며 초장에 찍어 잡수신다. 부목사님과 전도사님도 모두 맛있다고 하시고 다음 장소를 가야 해서 지하 1층까지 내려 가서 배웅하고 집에 올라와 집사님과 담소를 나누다 이런~ 이런~ 준비한 과일과 커피를 대접하지 못했다고 발을 동동 구르니 다음 가정에서 잡수시면 된다고 해서 둘이 깔깔 웃는다. 집사님 돌아 갈때 삐뚤이.오징어 쪽파 강회.알타리.동태국을 보자기에 싸서 보내고 집사님이 사온 망고는 내일 아들집에 갈때 손주들 한테 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