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3년12월28일 나주 곰탕(하얀집)듀플렉스 호텔 본문
16시 성환역에서 남편과 만남이 있어
집안 청소 다하고 13시22분 집을나와
지하철 타고 원인재에서 수인선으로
갈아타고 천안 가는 지하철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성환역에 도착 한다.
곧바로 나주 하얀집으로 출발 한다.
영업시간이20시라 달리고 달려
19시14분 하얀집에 도착 한다.
오랜만에 왔는데도 이모님이 알아
봐주시고 내일도 월출산 가냐고 물으신다.
곰탕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이모님이
써니텐 음료 한병을 서비스로 주신다.
우리 부부가 그토록 먹고 싶어 했던
곰탕을 맛있게 먹고 공기밥 하나 추가
해서 둘이서 진국인 곰탕으로 행복해 진다.
하얀집도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하다
내일 아침 찾아 뵙겠다고 이모님하고
인사 나누고 아들이 예약해준 호텔로
간다.
이곳에서 2박하고 내일은 결혼43주년
기념 산행은 월줄산 이다.
참 행복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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