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은 미세먼지가 심해 산행을 못했다. 대신 공원만 걷고 온다. 오늘 산에가야지 하고 준비해서 나가려니 가기 싫어 사우갔다집에 와서 계단을 걷는데 6층 오르는데 땀이 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집까지만 걷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