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청소 하고 권사 성가대 찬양 연습 하고 아침 먹고 사우나 가야 겠다고 생각 하고 있는데 산에 같이 다니던 아우님과 전에 살던 선학동 사우나에서 만나 사우나 한다. 14시 아우님과 헤어지고 나는 동네 준 식당서 이른 저녁(15시30분)을 먹는다. 지하철 타고 인천대에서 내려 오랜만에 센트럴 공원 하바퀴 돌고 보금자리 도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