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7월3일 초복을 앞당겨 한방 백숙~4일 태백 지인집에서 본문
목요일(3일) 늘 그랬듯 13시40분 버스 타고 충주 내려간다 남편 마중에 원룸에 도착 하자 마자 한약 육수를 끓인다 17시 백숙을 끓여 놓고 남편 마중 나가 같이 들어 오자마자 백숙을 꺼내 먹기 좋게 살을 발라 준다 국물이 진한 진국이라며 한방울도 안남기고 마신다 금요일 2년전 남편 지인집 태백에 초대되어 3가정이 모인다 첫 직장에서 만난지 40년 동안 한결같은 분들이라 부인들도 같이 모이다 보니 어언 30년 만남이다 충주서 간단하게 요기 하고 20시 태백에 도착한다 집주인장께서 한우 구워줘서 맛있게 먹고 학교 운동장을 뛰고 소화를 시킨후 부인들과 담소 나누고 남편들은 5일 함백산 일출 본다고 밤새 카드를 한다고 한다 간간히 먹을것 주고 커피도 타드리니 남편이 수고비를 준다(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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