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사천진리

우리의 사랑은 동그라미처럼 본문

삶의 향기방

우리의 사랑은 동그라미처럼

사천진리 2009. 12. 21. 00:27

우리의 사랑은 동그라미처럼

           沙川 眞理

 

촉촉히 젖어가는 밤 이슬을 맞으며
퍼득 거리며 차오르는 그리움을
마시며 조용히 눈감으며
그대와의 추억을 반추해 봅니다

깊게 깊게 달려가 그대 목덜미에 안겨
우리의 사랑은 동그라미처럼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이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젖어가는 마음에 들어오소서...
젖어가는 사랑속에 들어오소서...
젖어가는 열애속에 들어오소서...
젖어가는 눈물속에 들어오소서...

내 사랑하는이여~
그대는 나보다 소중한 이여~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한 이여~
제 마음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삶의 향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만남을 우연이라 말하지 말자  (0) 2010.03.09
군인간 아들에게 보낸 편지  (0) 2010.01.15
나 만의 공간  (0) 2009.11.17
꽃은 자연의 사계  (0) 2009.11.05
하늘나라간 언니를 그리며   (0)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