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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10년2월5일 눈보라와 칼바람이 반겨준 지리산 종주(1) 본문

산행 사진방

10년2월5일 눈보라와 칼바람이 반겨준 지리산 종주(1)

사천진리 2010. 2. 7. 15:10

영등포에서 10시50분 기차타고 구례역3시24분 도착 통제 기관이라 버스는 없고 택시들이 즐비하다 일단 식당에 들어가
우거지 해장국(말이 해장국이지 된장 푼 배추국인데 시원하고 맛있었음) 한그릇 시원하게 비우고 택시2대로 성삼재 도착
눈보라와 칼바람 소리가 온 하늘을 뒤 덮는다 1분도 서있기 힘들어 곧장 출발한다

노고단 대피소 5시13분 아침을 먹고 왔기에 바로 출발 할려고 하는데 눈보라치 치기에 6시30분 출발하자고 해서 다시 장비들을 준비하고 긴~여정으로 들어 선다

 

 

 

암장에 가니 못 보던 모자가 보여"이거 누구 모자인지 지리산 종주때 쓰면 좋겠네" 하니 센타징님 "누님 제껀데 가지세요" 요긴하게 잘~쓰고 더우면 풀고....

 

 

8시35분 삼도봉 도착

10시50분 연화천 도착~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카메라가 작동을 하지 않아 품속에다 품고 겨우 한장씩 찍는다

남자5 여자2 라면 끓여 전날 사온 밥으로 점심을 먹고 11시33분 다음 코스인 벽소령으로 출발

 

 

 

 

 

 

 

13시27분 벽소령

 

 

14시37분 선비샘 도착

산장에서 세수나 양치를 못하게 하니 이곳에서 커피 끓여 마시고 모두들 물을 받아 치카 치카 개운하게 세석으로 출발

 

 

15시44분 겨우 한장찍는데 아~카매라가 작동을 멈춰 버린다

 

 

 

 

와~세석 산장이 보인다~감사하다 건강함에 감사를 가족에게 감사를 같이한 산우님들에게도 감사를

16시48분 세석 산장 도착~

남자 분들 저녁 준비 하는동안 담요 받고 17시 30분 지인과 남편한테 전화하고 저녁먹고 내일 산행을 위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18시 40분 긴~~~~~~~꿈속으로 들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