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8년1월13일 된장 동태 찌개 본문
17시 사우나 마치고 집에 오면서 동태랑 두부를 사가지고 저녁 준비를 한다.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찌개 겨울에 먹는 맛이 제맛이 아닐런지 동태 살발라 먹는게 싫어 무랑 두부를 먹는걸 좋아 한다.
무는 어슷하게 썰고 배보지가에는(고추씨 양파 껍질 파뿌리 디포리)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 다시마는 건져내고 5분 더 끓은후 배보자기를 건진다.
느타리버섯~대파~깻잎~양파~청량고추
콩나물
동태는 따끈한물에 소금을 풀고 해동시키면 10분이면 된다.
양념장: 된장 고추가루 후추가루 액젓 마늘 울금가루 소주 매실액기스(조금)
끓인 육수를 식힌후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육수가 끓으면 동태를 넣고 끓인다.
야채를 넣고 바로 콩나물 두부를 넣는다.
싱거우면 새우젓을 넣고 간을 본다. 두부와 콩나물이 들어 가서 싱거울수 있다.
깻잎은 손으로 찢어 넣고 불을 끈다.
구수하고 얼큰한 동태찌게 겨울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