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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박3일 여행중인 남편의 빈자리가허전 하다.일찍 아파트 생활지원센터에서 투표 하고 16번 버스타고 문학산 간다.숲이 우거진 내가 좋아 하는 오솔길을걸으며 울진 수궁횟집에 전화한다.남편 일행들이 점심 먹으러 간다고..노적봉에 도착 해서 시원한 사과쥬스를 마신다.문학산에서 처음으로 홀딱벗고새 소리를듣는다.걷다보니 어느새 연경봉에 도착 한다.물한모금 마시고 또다시 걷는다.문학산은 숲이 우거져서 참 좋다.계양산은 계양역에서 시작하여정상까지 햇빛때문에 뜨거워서망설여 진다혼자 허밍도 하다가 기도도 하며 가다보니정상에 도착한다.정상서 예전 사진 동호회 회원을 만나옛 추억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같은 방향이면 점심을 대접 하려고 했는데반대 반향이라 서로 사진을 담아 주고헤어진다.곧장 법주사로 하산해서 단..
산행 사진방
2025. 6. 3. 13:17